‘다르게 운다’ 김소현,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 확장
배우 김소현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KBS2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다르게 운다'(극본 이강 / 연출 이응복)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여고생의 성장기를 김소현의 방식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박에 집중시킨 것.지난 5일 방송된 '다르게 운다'에서 김소현은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여고생 류지혜역을 맡았다. 지혜는 콩가루 집안에서도 삐뚤어지지 않고 잘 자란 모범생이자 내성적이고 예민한 성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