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효자 쫓아내는 GFFG, 왜?
도넛 브랜드 노티드의 운영사인 GFFG(지에프에프지)가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 매각을 추진한다. 이를 두고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며 발생한 손실을 메꾸기 위해 효자 브랜드를 매각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운타우너는 GFFG가 운영하는 자회사 브랜드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어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FFG는 다운타우너 매각을 위해 원매자 개별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 GFFG는 지난해 말 기준 다운타우너 지분 10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