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겨울 플래너 경쟁···세련미·실용성 강조
올해도 변함없이 카페업계의 플래너 전쟁이 시작됐다.이러한 신년 다이어리 열풍의 시초인 스타벅스는 지난 2004년 처음 해당 마케팅을 시도했고, 이후 현재까지도 해마다 연말 다이어리 마케팅의 선발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명 플래너 브랜드인 ‘몰스킨’과 협업해 블랙·레드·민트·화이트 등의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플래너를 담을수 있는 파우치에 주머니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