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친환경 '에코젠' 소재 다회용 컵으로 환경보호 앞장
SK케미칼은 울산방송(UBC)과 함께 '다회용 컵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보증금을 내고 대여한 컵을 사용후 반납하는 다회용 컵 회수 모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2016년 독일의 환경수도라는 별명을 가진 '프라이부르크'에서 시작됐다. SK케미칼은 1회용 플라스틱 중 다회용으로 전환이 가능한 테이크아웃 컵에 에코젠(ECOZEN) 소재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과 환경 보호를 이끌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