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의 특명 “코스트코 고객 이탈 막아라”
현대카드가 새로운 코스트코 카드가 된다. 오는 24일부터 코스트코에서는 현대카드와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해진다. 현대카드는 카드 발급에서부터 혜택까지 발빠르게 준비하며 고객 이탈 최소화에 나섰다. 코스트코와 결별하는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와 같은 창고형 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롯데마트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대응에 나섰다. 14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홈페이지와 앱에서 카드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