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15개 출연연과 달 탐사 기틀 마련
정부와 15개 출연연이 협력해 달 탐사 기틀을 마련했다.미래창조과학부는 출연연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우주화 가능성과 기반기술을 연구해 달 탐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8월, 달 탐사 사업 본격 착수에 대비해 ‘달탐사 출연연 협력협의회’를 구성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협의회에서는 성공적인 달 탐사를 위해 각 출연연의 융합과 협력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