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대림동에 선별진료소·백신 센터 이전 설치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도림동 배드민턴체육관 주차장에서 운영해온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10월 2일부터 대림동 서울특별시남부도로사업소 내 테니스장으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내 외국인 거주 및 유동 비율이 높은 대림동에 검사소를 이전 설치해 외국인 확진자 증가 추세에 적극 대응하고 교통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검사소를 운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해 검사받을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그간 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