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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일본인이 놀란 서울의 근황···간판이 죄다 중국어라고?

라이프 shorts

일본인이 놀란 서울의 근황···간판이 죄다 중국어라고?

등록 2025.11.04 11:11

김재령

,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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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서울이 완전히 중국으로 변했다'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입니다.

일본인 여행 유튜버 시즈카짱은 최근 서울 여행을 떠났는데요.

하지만 음식점 직원이 한국어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가게의 간판 역시 중국어로 적혀 있었죠.

길거리에선 무례한 남성이 경찰에게 삿대질을 하고 있었는데요. 주변 사람들은 연행되는 남성이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헛갈려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즈카짱은 자신이 방문한 대림동이 중국인이 많이 사는 곳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이것'을 보고는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건 바로 중국어로만 적혀 있는 지자체의 청소 안내 현수막이었죠.

일본 네티즌들은 "이쯤 되면 서울이 한국인지 중국인지 헛갈릴 지경"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외국인의 시선에서 보면 황당할 수도 있겠네요.

일본인이 놀란 서울의 근황···간판이 죄다 중국어라고?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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