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대법관 청문회 지켜보는 고 박종철씨 친형 박종부씨
7일 오후 열린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는 1987년 당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담당한 박 후보자의 선배 검사였던 안상수 창원시장과 당시 서울지검 형사2부 고등검찰관이었던 김동섭 변호사 그리고 박종철 열사의 형 박종부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사진은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고 박종철씨의 친형 박종부씨가 청문회를 지켜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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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포토]대법관 청문회 지켜보는 고 박종철씨 친형 박종부씨
7일 오후 열린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는 1987년 당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담당한 박 후보자의 선배 검사였던 안상수 창원시장과 당시 서울지검 형사2부 고등검찰관이었던 김동섭 변호사 그리고 박종철 열사의 형 박종부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사진은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고 박종철씨의 친형 박종부씨가 청문회를 지켜보는 모습.
새누리, “대법관 청문회, 野 반대 이해할 수 없어”
새누리당은 25일 새정치민주연합이 거부하는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조속히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대법관 인사청문회는 임명동의를 위한 필수 절차인데도 야당은 청문회를 개최하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다”라며 “후보자가 문제 있느냐 없느냐를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검증해보는 자리가 청문회인데 그것조차 거부하는 야당의 행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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