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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안데이터로 포용금융 실현···중·저신용 1조 공급
카카오뱅크가 비금융 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중·저신용자에게 1조원 규모의 대출을 추가 공급했다. 기존 신용평가로 대출이 어려웠던 씬파일러, 사회초년생, 소상공인 등 금융 소외계층에 공정하고 정교한 신용평가를 도입해 포용금융을 확대했다. 대출 잔액 및 연체율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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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안데이터로 포용금융 실현···중·저신용 1조 공급
카카오뱅크가 비금융 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중·저신용자에게 1조원 규모의 대출을 추가 공급했다. 기존 신용평가로 대출이 어려웠던 씬파일러, 사회초년생, 소상공인 등 금융 소외계층에 공정하고 정교한 신용평가를 도입해 포용금융을 확대했다. 대출 잔액 및 연체율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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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대안신용평가모형 고도화···"취약차주 지원 강화"
우리은행이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해 대출 심사에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안정보는 금융정보가 부족한 소비자의 정교한 평가를 위해 기존 금융정보를 보완할 수 있는 데이터를 뜻한다. 통신정보, 소액결제정보, 자동이체정보, 유통정보, 노란우산공제 가입정보, 가맹점 정보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우리은행은 티맵모빌리티의 운전자정보로 대안신용평가모형의 변별력을 높였다. 새희망홀씨 대출 등 중금리 상품 이용자의 심사를 정교화하고 우
삼성카드, 신용카드 발급 시 카카오페이 대안신용평가 정보 활용
금융위원회가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열어 카카오페이와 인덱스마인 등 핀테크 기업 2곳을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정대리인은 핀테크 기업이 개발한 혁신 금융서비스를 금융회사와 함께 시범운영 하는 제도다. 향후 카카오페이는 소비자가 카카오페이 삼성카드 발급을 신청할 때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대안신용평가 정보를 삼성카드에 제공한다. 또 삼성카드는 그 정보를 카드 이용 한도 부여, 카드발급 심사 등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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