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우건설 새주인 내정설 솔솔···DS네트웍스보다 중흥?
“2조원 규모나 되는 대우건설 인수 절차에서 실사 과정이 겨우 2~3개월밖에 되질 않는다는 게 말이 안되는 소리에요. 이미 새 주인 정해졌다는 방증이에요.”<대우건설 인수·합병 컨설팅 자문사> “최근 몇 차례 중흥건설 회장과 만남을 시도하려 했지만 할 수 없었다. 회장과 접촉되면 충분히 만나서 대화를 시도해 볼 것이다.” <대우건설에 정통한 내부 관계자> 다년간 매각설 진통을 겪어왔던 대우건설이 올해는 새 주인을 찾아갈 전망이다. 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