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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상남도 소상공인 750억원 규모 대출 지원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등과 '경상남도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상남도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상생협약에는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를 비롯해 ▲경남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등이 참여했다. 상생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7개 금융기관은 지난해 136억원보다 대폭 증액된 총 164억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