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상·문재인 극장으로 달려간 까닭은?
대형마트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해고 문제를 다룬 영화 ‘카트’ 관람에 여야 정치권이 앞다퉈 나서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는 영화 공식 개봉 이틀 전인 11일 오후 7시 여의도에서 열리는 ‘카트’ 시사회를 영화제작사 ‘명필름’과 공동으로 주최한다.을지로위원회 측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되돌아보며 당 차원에서의 활동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이번 시사회를 연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