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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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포럼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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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제한된 자원서 최적 사업하는 디자이너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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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제한된 자원서 최적 사업하는 디자이너 돼야"

"CEO들은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가며 고객 수요 충족, 가치 창출 등 최적의 사업을 하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 탄소배출 감축 등 심화되는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22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4' 개회사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자인이 비즈니스와 다르다고

최태원 SK 회장 "한일 경제협력체 구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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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한일 경제협력체 구성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정학적 갈등과 분열이 불러온 글로벌 경제 블록화 현상 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한일 경제협력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3' 환영사와 특별연설을 통해 "지정학적 갈등과 기후 변화, 디지털 전환 등으로 이제 단일 글로벌 시장의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한일 경제연합체를 구성해 글로벌 분열 위기 상황을 돌파하자"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지난 1년간 40여개국을

최태원 SK 회장 "더 안전하고, 번영하는 미래 설계 필요"

최태원 SK 회장 "더 안전하고, 번영하는 미래 설계 필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유연성과 다양성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1일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공동 개최한 '도쿄포럼 2022'에 참석했다. 그는 개막연설을 통해 "우리 모두는 더 안전하고 더 번영하는 미래를 설계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면서 "철학과 과학의 대화가 주제인 이번 도쿄포럼은 여러 지구촌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최태원 회장 “넷제로 위해 ‘환경 보호 크레딧’ 제도 개발 중”

최태원 회장 “넷제로 위해 ‘환경 보호 크레딧’ 제도 개발 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탄소 배출 감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일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온라인으로 공동개최한 ‘도쿄포럼 2021’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인류의 집단지성과 협력을 통한 과학기술 활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도쿄포럼은 최 회장과 SK가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인재육성 뜻을 기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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