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공사,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그 ‘뜻’ 이어간다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지난 1일 테마가 있는 공감마당에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독립운동의 정신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광복회 황의형 지부장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구성된 ‘광복회’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애국지사들의 독립운동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황 지부장은 부친인 황계주 선생의 독립운동 활동과 1939년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