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로 첫 스크린 데뷔
성훈이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첫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어린 시절 헤어진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영화다. 국내 최대의 유물밀반출 사건을 맡은 특별 수사팀 형 태주(이정진 분)와 중국 최대의 범죄 조직 마립칸의 2인자 자리에 오른 동생 태성(성훈 분)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성훈은 냉혹한 범죄조직의 2인자로 활약,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