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 미래 먹거리 찾아 종횡무진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가 미래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글로벌 참치산업 변화에 대응해 필(必)환경을 강화하고 양식업에 손을 뻗어 ‘잡는 어업’ 뿐 아니라 ‘기르는 어업’까지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최근 글로벌 비영리기구 해양관리협의회(MSC)로부터 통조림용 참치를 조업하는 선망어업과 횟감용 참치를 조업하는 연승어업에 대한 인증까지 연이어 획득했다. 선망선과 연승선을 모두 운영하는 조업선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