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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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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김주호 기술부장, 대한민국 명장 선정···“고객 만족 위해 기술 연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김주호 기술부장, 대한민국 명장 선정···“고객 만족 위해 기술 연마”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김주호 기술부장(만 56세)이 기계정비 분야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기술부장은 지난 2014년 컴퓨터응용가공 분야에서 명장으로 선정된 홍기환 기장 이후 7년만에 배출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두 번째 명장이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총 31번째 명장을 배출하게 됨으로써, 조선, 건설기계 부문에서 기술 현대의 명성을 높이게 됐다.   김 기술부장은 1985년 1월 입사해 중기계정비 및 시험을 담

두산인프라코어, 16년만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 변경

두산인프라코어, 16년만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 변경

두산인프라코어가 16년 만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10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광역시 동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Hyundai Doosan Infracore)’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이 의결됐다. 이번 사명은 지난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이 확정된 이후 16년 만의 변경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현대와 두산

현대제뉴인, ‘출범’ ‘25년 글로벌 톱5 달성한다···매출 10兆 목표

현대제뉴인, ‘출범’ ‘25년 글로벌 톱5 달성한다···매출 10兆 목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이 오는 2025년 매출 10조로 글로벌 톱5 진입을 위한 사업 재편에 나섰다.   25일 현대제뉴인에 따르면 이날 출범 이후 첫 통합IR 컨퍼런스를 열고,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등 각 사업 회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사업 재편은 ▲현대제뉴인 산업차량 사업 인수 ▲현대건설기계 해외생산법인 지분취득 ▲두산인프라코어 무상감자 및 유상

두산인프라코어, 오늘 매각 본입찰···‘현대重·MBK·GS건설’ 3파전

두산인프라코어, 오늘 매각 본입찰···‘현대重·MBK·GS건설’ 3파전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이 오늘(24일)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 8월 예비입찰 시작된 이후 3개월 만이다. 본입찰에는 현대중공업지주와 MBK 파트너스, GS건설 등 3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전량 매각에 대한 본입찰을 이날 실시한다. 인프라코어 예비입찰에는 현대중공업-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MBK파트너스, 글랜우드PE, 유진기업,

현대건설기계, 中 수륙양용 ‘굴착기’ 수주

[포토]현대건설기계, 中 수륙양용 ‘굴착기’ 수주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국 후베이성에서 딜러 및 고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륙양용 굴착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21톤 및 22톤급 굴착기 20대를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장비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후베이성 고객들에게 납품되며 현지 호수와 얕은 강 등의 굴착 작업과 습지 생태보전 작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수륙양용 굴착기는 일반 굴착기에 비해 하부 구조물의 높이와 길이, 폭 등이 2배 이상 큰 특수 건설장비다. 

두산중공업, 美 소형모듈원전 ‘1.5조원 규모’ 수출 본격화

두산중공업, 美 소형모듈원전 ‘1.5조원 규모’ 수출 본격화

두산중공업이 주기기 공급사로 참여하는 미국 소형모듈원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소형모듈원전 모델이 미국 NRC 설계인증 심사를 모두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중공업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뉴스케일사의 소형모듈원전(SMR) 모델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인증 심사를 최종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NRC 설계인증 심사 통과는 뉴스케일사 SMR 모델의 안전성, 신뢰성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공

두산인프라, 게임엔진 개발사 ‘유니티’와 건설공정 시뮬레이터 개발

두산인프라, 게임엔진 개발사 ‘유니티’와 건설공정 시뮬레이터 개발

두산인프라코어가 게임엔진 개발사 ‘유니티(Unity)’와 손잡고 건설 공정 시뮬레이터 개발에 나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와 이러한 내용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건설기계 업계에서 게임엔진 개발사와의 협력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가상의 건설 공정을 구현하는 시뮬레이터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유니티로부터 게임엔진과 기술 노하우를 제공받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참여 가능성 ‘솔솔’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참여 가능성 ‘솔솔’

두산그룹이 지난달 말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위한 투자안내문 배포를 시작하면서 국내 유력 인수자로 현대건설기계가 거론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장비사업을 맡고 있는 계열사다. 경쟁사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합병 시너지를 노린 현대중공업그룹이 인수전에 뛰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자문 업무를 삼일회계법인에 일임하는 등 인수 참여 움직임을

두산인프라코어, 상반기 中서 굴착기 1만대 돌파···9년만에 최대

두산인프라코어, 상반기 中서 굴착기 1만대 돌파···9년만에 최대

두산인프라코어가 올 상반기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9년 만에 최대 기록을 세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들어 6월까지 중국에서 굴착기 1만728대를 판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늘어난 수준으로 2011년 상반기 1만2000여대 판매 이후 9년 만에 최대 기록이다. 6월 월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한 1320대를 달성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시장 호조에 맞춰 최근 신형 6톤급 휠 굴착기(DX60W ECO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작년 39억9100만원 수령

[임원보수]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작년 39억9100만원 수령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2019년 보수로 총 39억9100만원을 수령했다. 3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용만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총 39억9100만원을 수령했다. 보수 상세 내역은 급여 22억4000만원, 상여금 17억5000만원, 복리후생비 50만원 등이다. 또 이현순 부회장은 급여 15억4500만원, 상여금 17억500만원, 복리후생 70만원 등 32억51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밖에 손동연 사장은 14억4300만원, 안종선 부사장은 7억5900만원, 유준호 부사장은 6억7800만원의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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