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가능에도 소비자 외면 높아진 랄라블라···이유는?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랄라블라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임에도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매출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랄라블라는 2018년 구 ‘왓슨스’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야심차게 리브랜딩했지만 해가 갈수록 점포 운영 능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8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14.7% 증가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