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인도네시아에 협력사 초청해 생산성 우수 사례 공유
LG전자가 협력사와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7일 LG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땅그랑과 찌비뚱에 위치한 생산법인에 해외 진출 협력사 32곳 임직원을 초청해 생산성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에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칠러, 시스템에어컨 등 상업용 공조 장치를 앞세워 B2B(기업간거래)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