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셋톱박스·플랫폼·콘텐츠’로 승부수
박정호 SK텔레콤 및 SK브로드밴드 대표가 IPTV 시장에서 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셋톱박스·플랫폼·콘텐츠’ 등 3가지 승부수를 꺼내 들었다. 21일 SK브로드밴드는 서울 중구 소재 삼화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B tv’의 3가지 진화 방향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3월 기존 미디어를 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 발표 이후 약 반년 만의 일이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키즈 콘텐츠 ‘플레이송스홈’를 비롯해 ‘핏데이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