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 돌아온다”···여행·레저 수혜주되나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레저 관련주가 중국 인바운드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11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한 이후 레저 관련 주들이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하나투어는 전일 보다 2500원(1.76%) 내려간 13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모두투어(2.56%), 호텔신라(1.71%) 등도 전일 보다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이들 관련주는 6월과 7월 메르스 여파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