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기아차 사장, 전기차 ‘티어1’ 자신감···로고·슬로건까지 바꾼다
송호성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의 미래 모빌리티 성장을 이끌 전기차 ‘티어1’ 브랜드의 자신감이 회사 로고와 슬로건 교체로 이어졌다. 송호성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5일 임직원 신년 메시지를 통해 “CV를 시작으로 전용전기차 7개 모델과 파생 전기차 4개 모델을 활용해 전 차급에 걸쳐 전기차 라인업을 보유하는 전기차 티어1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사명과 CI를 포함한 모든 브랜드 자산의 대대적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