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새 판 짜는 신동빈, 4대 신성장 동력으로 '변화·혁신' 이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4대 신성장 동력을 주축으로 그룹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의 4대 신성장 동력은 헬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이다. 신 회장이 올해 상반기 VCM에서 "올해는 재도약을 위해 지난 몇 년간 준비했던 노력을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 만큼 신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롯데는 올 한해 미래 성장 동력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인수합병을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와 사업 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