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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 뭉치는 롯데마트-슈퍼, 온라인 통합하고 공동 수입 나선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통합 작업이 속도를 낸다. 상품 운용을 통합해 시너지를 내고 있는데 이어 온라인에서도 힘을 합친다. 각 사가 잘하는 업무에 더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복안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슈퍼는 온라인몰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운영해 오던 택배 배송 서비스를 다음 달 16일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는 다음 달 말까지만 운영한다. 이는 오는 7월부터 온라인 사업을 종료하는 데 따른 것이다. 롯데슈퍼는 현재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