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춘천성심병원 류병윤 교수,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1000례 돌파
지난 2008년 개복수술에서 최소침습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 국내에 단일공 복강경 술기를 전파하고 직접 수술을 집도해 온 교수가 최근 단일공 복강경 수술 영역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외과 류병윤 교수가 지난 8일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1,000례를 달성했다. 류병윤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복강경 수술 전문가’다. 그가 2008년 12월 시작한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올해로 12년째를 맞는다. 2010년 2월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