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코이호 논란’ 류상미 신일그룹 전 대표, 제일제강 인수 중도금 미납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가 제일제강 지분인수를 위한 중도금을 납입하지 않았다. 제일제강은 류 전 대표가 지난 7월5일 체결한 주식 양수도 계약의 중도금 납입 기한인 지난 26일까지 중도금 8억7586만6800원 중 2억원만 입금한 상태라고 27일 공시했다. 제일제강의 최대주주인 최준석씨와 디바피아는 지난 5일 각각 보유한 주식 397만8130주, 53만3109주를 최용석씨와 류상미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최용석씨는 250만주, 류상미씨는 20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