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 “황수경 선배보다 가무(歌舞)는 잘한다” (종합)
이현주 아나운서가 '열린음악회'의 전 MC 황수경 아나운서의 조언을 전했다.이현주 아나운서가 17년 동안 '열린음악회'를 진행해온 최장수 여자 MC 황수경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12일 부터 '열린음악회'를 이끌어 간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 로비에서 KBS 열린 음악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첫 녹화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이현주 아나운서는 "KBS홀이라는 고품격 공연장에서 16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진해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