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1시간 순삭' 숏폼의 늪···가장 많이 보는 플랫폼은?
지난 2016년, 15초에서 1분 길이의 짧은 영상을 공유하는 SNS 플랫폼 틱톡이 출시됐는데요. 빠른 호흡의 '숏폼' 영상이 전 세계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콘텐츠 시장에서 주목받았습니다. 틱톡이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자 '콘텐츠 공룡'으로 불리는 대형 글로벌 플랫폼들도 잇따라 시장에 참여했는데요. 유튜브는 '쇼츠', 인스타그램은 '릴스', 라인은 '라인 붐'으로 숏폼 영상에 도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숏폼 콘텐츠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