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용 금호 명예회장 부인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
지난 19일 항년 81세를 일기로 미국에서 별세한 고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마가렛 클라크 박(한국명 박말연) 여사의 빈소가 서울에 마련된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화장된 고인의 유해가 오는 24일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한국에 도착한다고 22일 밝혔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동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차려지며 24일 오후 8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고인의 발인은 26일 오전 8시에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