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운 진안경찰서장 파출소 초도방문 실시

전북 진안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최규운 서장은 지난 4일 마령파출소를 시작으로 현장중심의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파출소에 대한 초도방문을 실시했다. 초도방문은 최근 1~2년 사이에 발생한 절도 등 강력사건 처리현황, 파출소의 중점 추진 현황과 현장직원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규운 서장은 자율방범대, 치안행정협의회 등 협력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치안유지를 강조하였고, 동료 간 소통과 화합으로

진안 마령파출소, 독거노인 돌봄 ‘문안순찰’ 호평

전북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독거노인 고독사 및 실종사고를 예방하고 이분들의 안전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방문 문안순찰을 실시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마령면 관내 독거노인은 172명으로 김기현 마령파출소장은 “인구연령층의 구조변화, 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홀몸 어르신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홀몸 어르신들은 경제적 궁핍, 각종 질병, 정신적 고립감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