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인드링크 서비스 실시···“청년세대 정신건강 회복”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의 10개 군‧구 전역에서 청년세대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마인드링크(mindlink)’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인드링크 서비스는 정신질환 발병률이 가장 높은 15~34세 청소년 및 청년이 증상 발병 후 조기에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치료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회복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올해 1월 발표한 보건복지부 ‘온국민 마음건강 종합대책-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연간 약 1만1,000명의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