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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맛제주 25호점으로 '동문로33' 선정
호텔신라는 제주시 동문로 소재 '동문로33' 식당이 제주도청 주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맛있는 제주만들기'(맛제주) 25호점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수와 양푼 비빔밥 등이 주메뉴인 동문로33은 식당주 이윤지(65) 씨가 홀로 운영 중이다. 동문로33은 상권 분석, 신 메뉴 개발, 서비스 교육, 시설 인테리어 등을 거쳐 4월 중순 재개장할 예정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방송사가 함께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