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성남 수진1구역, 입찰 3회 만에 대우-현대-DL이앤씨 컨소 1개사 참여
경기 성남의 '알짜' 공공재개발 사업장인 수진1구역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세 차례 입찰을 진행했으나 모두 유찰됐다. 다만 이날(5일) 본입찰 마감날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처음으로 들어오면서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진1구역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3차)을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현대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메가시티 사업단, 주관사는 대우건설) 단 한 곳만 응찰해 유찰됐다. 그러나,이전에 두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