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사업 키우는 LG전자···'메디페인' 해외 판매 나선다
LG전자가 의료기기 사업 영토 확대에 나서고 있다. 뷰티 기기 프라엘에서 의료기기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힌 LG전자는 올해 의료기기 온라인 판매에 나섰으며 최근에는 해외 판매로 보폭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피성통증완화전기자극장치 수출용 장비에 대해 품목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올해 1월 국내에 출시한 'LG 메디페인'의 수출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