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커넥트웨이브 '식당·펜션·PC방' 손뗐다···이커머스 '선택과 집중'
커넥트웨이브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한다. 비(非) 주력사업을 대거 청산하는 한편, 중복된 업무를 보는 해외 법인을 통합해 비용절감과 사업 효율화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새해에는 수익성 측면의 큰 성장을 기대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커넥트웨이브는 지난해 12월 7일 음식·위탁판매 자회사 '메이크블럭'을 청산했다. 2007년 설립된 지 16년 만이다. 메이크블럭은 그동안 음식점과 고급 펜션을 운영해 왔다. 회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