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면소재지 경제성장 거점 육성 박차
임실군이 농촌지역 면 소재지를 경제성장 거점으로 육성 중인 가운데 삼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에 본격 착수했다. 임실군은 4일 삼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심민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추진위원, 이장단, 부녀회 및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공모신청한 예비계획서 내용을 점검하고 기본계획 추진방향 및 향후 일정을 설명하고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