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명성 SK어스온 사장 "석유개발·그린사업, 성과 창출 필수"
"올해는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에 따른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석유 개발과 그린 사업에서 가시화 된 성과를 통해 '2030 탄소중립기업'이라는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올해 상반기 전략 워크숍에서 "탄소에서 그린으로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준비 과정은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시 중구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명 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PL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