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 명절 탄력점포 운영한다
#A씨는 직장인으로 은행 방문할 시간을 놓쳐 설날 신권을 교환하지 못한 경험이 있어 명절 연휴에도 영업하는 은행 점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금감원에 제시했다.6일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A씨의 사례처럼 명절 이전 은행을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농협, 기업, SC, 부산, 제주은행은 전국 주요 역사와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등에 탄력점포를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국민·우리·KEB하나·농협·부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