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36세 젊은 CEO, 상장 한 달 반 만에 1200억원대 주식 부호 됐다
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가 코스닥 상장 한달 반만에 1200억원대 돈방석에 앉았다. 1986년생인 유 대표는 올해 36세로, 상장일 기준 창업자 오너 중 최연소 대표 타이틀을 갖고있다. 26일 기준 유 대표의 지분가치는 국내 상장사 개인주주 기준 전체 224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비데이즈의 최대주주인 유 대표의 지분가치는 전날 기준 1236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주가가 합병 상장 초보다 하락하면서 유 대표의 지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