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무신사 '퇴출' 라퍼지스토어 여성 라인 이름 바꿔 판매 '논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최근 입점 브랜드 라퍼지스토어를 퇴점시켰다. 이 브랜드가 판매한 '덕다운 아르틱 후드 패딩'이 사용한 충전재 등이 문제가 됐다. 그러나 여성 라인인 라퍼지 포 우먼은 상호가 '오로'로 변경된 뒤 여전히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라퍼지스토어는 ▲충전재 혼용 ▲가품 부자재 사용 ▲디자인 도용 ▲상품 정보와 상이한 원단 사용 등의 이유로 무신사에서 퇴출됐다. 우선 덕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