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단독]'일본의 이케아' 니토리, 한국 온다
'일본의 이케아'로 불리는 일본 최대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니토리'가 국내에 첫 정식 매장을 연다. 이케아와 무인양품 등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한 가운데, 니토리가 가세하며 브랜드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니토리는 한국법인 니토리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직진출한다. 첫 매장은 오는 11월 이마트 하월곡점에 입점한다.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케아의 쇼룸과 같은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