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취약계층 가스안전 및 난방·전력효율 향상 지원
무주군은 올해 관내 취약계층(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가구, 소외계층 등) 가구의 가스사고 예방 및 난방 · 전력효율 향상을 위해 2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각 읍 · 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를 완료했으며 오는 11월까지 보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무주군은 110가구의 LP가스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250가구의 가스안전장치(타이머 콕)를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다. 또 150가구의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노후된 부품을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