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주읍 착한가게 3곳 늘어나
무주군 무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무주읍장 박희영, 민간위원장 이정은)는 지난 14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중소규모의 자영업)로 이날 현판을 단 곳은 현대상사, 반디공구, 덕유전기 등 3곳이다. 업주들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달 조금씩이라도 이웃과 나눌 생각을 하니 가슴 뿌듯하다”라며 “나누고 베푸는 문화가 지역 내 좀 더 빠르게 확산돼 우리 무주가 날마다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