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예상수익 부풀린 무한장어 가맹본부에 9000만원 과징금
장어 프랜차이즈인 무한장어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예상수익을 부풀려 알리는 등 불법 행위를 하다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장어 프랜차이즈 무한장어 가맹본부인 무한컴퍼니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9천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12월 기준 무한컴퍼니의 매출액은 6억9400만원으로, 가맹점은 24개다. 무한컴퍼니는 2016년 2∼8월 가맹희망자 10명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