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파출소, 독거노인 돌봄 ‘문안순찰’ 호평
전북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독거노인 고독사 및 실종사고를 예방하고 이분들의 안전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방문 문안순찰을 실시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마령면 관내 독거노인은 172명으로 김기현 마령파출소장은 “인구연령층의 구조변화, 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홀몸 어르신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홀몸 어르신들은 경제적 궁핍, 각종 질병, 정신적 고립감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