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물류·석유화학 등 6개 기업과 1369억 투자협약
전남도는 24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이낙연 지사, 조충훈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개 기업과 136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른 고용 인원은 715명이다.중국 요녕푸통국제투자집단유한공사(대표 리우촨롱)는 광양항 배후단지 9만 6천㎡의 부지에 300억 원을 투자해 냉동·냉장창고를 건립한다. 동남아 등 해외로부터 해산물을 수입, 가공해 모두 중국 시장에 수출할 예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