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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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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MS 참여한 투자 파트너십, AI 인프라에 40조원 규모 투자

산업일반

블랙독·MS 참여한 투자 파트너십, AI 인프라에 40조원 규모 투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인공지능(AI) 업계 선두 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AI 인프라에 40조원 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CNBC방송에 따르면 블랙록·MS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파트너십'(GAIIP)은 300억 달러(약 40조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출범시키고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프로젝트 등에 투자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GAIIP에는 아랍에미리트(UAE) 국가 자금으로 조성된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미래산업 중심 자산 성장 필수···수도권이 리딩해야"

은행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미래산업 중심 자산 성장 필수···수도권이 리딩해야"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미래산업 중심의 자산 성장이 이뤄져야한다며 수도권 영업점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최홍영 행장은 4일 서울에서 '2023년 자금 계획과 수도권 영업 점검회의'를 열고 "IT·지식산업센터 등 미래첨단산업 기업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에서 이를 리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경영진, 자금 관련 부서장, 수도권 영업점장과 2023년 주

한국경제 100년의 길 찾기, MZ에게 듣는다

[뉴스웨이 창간10주년 포럼]한국경제 100년의 길 찾기, MZ에게 듣는다

한국경제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중 갈등 등 대외 여건의 악화로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고 수출과 소비 모두 위축된 이유에서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경제활동의 최전선에 서 있는 MZ세대는 이 위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오는 2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자리가 마련된다. 뉴스웨이 창간 10주년 기념 포럼 '한국경제, 100년의 길을 찾다: 대전환 시대, MZ

미래산업 “35만9712주 보호예수 만료···최대주주 광림으로 변경”

종목

[공시]미래산업 “35만9712주 보호예수 만료···최대주주 광림으로 변경”

미래산업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호예수된 미래산업 보통주 35만9712주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이 오는 11일자로 만료된다고 7일 공시했다. 보호예수 해제일은 12일이다. 해당 보호예수 주식 수는 지난해 4월 단행한 액면병합(100원→500원)에 따라 기존 179만8561주에서 35만9712주로 변동됐다. 이 주식은 최대주주 인피니티엔티와 광림 간 체결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보호예수 해제일인 12일에 35만9712주 전량이 광림에 이체됨과 동시에 최대

쌍방울그룹 컨소의 자신감···“이스타, 빚 없는 항공사 될 것”

쌍방울그룹 컨소의 자신감···“이스타, 빚 없는 항공사 될 것”

광림과 미래산업, 아이오케이로 구성된 쌍방울그룹 컨소시엄이 이스타항공 인수·합병(M&A)과 관련 인수 시너지에 대해 자신했다. 광림 컨소시엄은 15일 이스타항공 인수와 관련해 향후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우선 인수합병 방식은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향후 절차가 남아 있지만, 우선매수권자인 종합건설 업체 성정보다 광림 컨소시엄이 사업 내용과 자금력 등 여러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자신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쟁 저비용항

이스타항공 새주인 21일 윤곽···기업 정상화 핵심은 자금투입

이스타항공 새주인 21일 윤곽···기업 정상화 핵심은 자금투입

존폐기로에서 구사회생한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의 새 주인 자리를 놓고 조건부 인수예정자인 ‘성정’과 단독입찰한 ‘쌍방울그룹 컨소시엄’이 맞붙는다. 매각전의 관건은 ‘자금력’이다. 수천억원의 이스타항공 경영정상화 자금까지 감당할 수 있는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15일 항공업계와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매각 주관사인 딜로티트 안진이 전날 오후 3시 마감한 본입찰에는 쌍방울그룹 컨소가 단

쌍방울그룹 컨소시엄 “이스타항공 단독입찰···충분한 검토 마쳤다”

쌍방울그룹 컨소시엄 “이스타항공 단독입찰···충분한 검토 마쳤다”

쌍방울그룹 계열 광림, 미래산업, 아이오케이로 구성된 광림 컨소시엄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위한 입찰서류를 제출했다. 광림 컨소시엄은 14일 오후 3시 이스타항공 인수합병(M&A) 본입찰 서류 마감시한에 맞춰 입찰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초 인수의향자는 사모펀드 운용사 등 10곳에 달했지만, 본입찰에서는 광림 컨소시엄만이 단독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광림 컨소시엄 관계자는 “광림 컨소시엄은 그동안 충분히 인수와 관련된 부분을 다각도

쌍방울그룹, 항공사 욕심내는 이유는?

쌍방울그룹, 항공사 욕심내는 이유는?

저가항공사(LCC)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물류·항공사업과 전혀 연관성이 없던 쌍방울그룹이 등장해 화제다. 쌍방울그룹은 중장비기업 광림이 속옷기업 쌍방울과 비비안, 엔터 계열사 아이오케이 등을 인수하면서 그룹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패션 사업과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손을 뻗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항공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나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쌍방울그룹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위해 어떤 카드를 내밀 것인 지 주목하고 있다. 10일 관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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