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단독]홈플러스도 김수현 얼굴 지운다 홈플러스가 창립기념 슈퍼 세일 행사 '홈플런'을 앞두고 전속 모델 김수현의 이미지를 전면 삭제했다. 김수현은 현재 미성년자 그루밍 의혹에 휩싸였다. 홈플러스는 어플 로딩 화면에서 김수현 사진을 제거했으며, '앵콜홈플런' 광고에서도 배제했다. 유통업계는 논란을 주시하며 계약 지속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