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아이폰15' 판매부진 돌파구 급한 '팀 쿡 애플 CEO'···미중 실무소통 가교 자처
중국을 방문 중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미중 양국이 소통하는데 가교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에 따르면 쿡 CEO는 이날 베이징에서 왕원타오 상무부장을 만났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쿡 CEO는 이 자리에서 "미·중 양국 정부가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애플은 중국에서 30년 발전성과를 소중히 여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 협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